인쇄 기사스크랩 [제519호]2007-07-20 10:36

일본여행의 최고를 동시에
이오스, 류곤료칸 & 골프여행 선봬 이오스여행사(대표 전광용)가 일상에 지친 현대인을 위해 료칸과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9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는 시간이 멈춘 듯 한 에도시대 료칸의 편안한 휴식과 멋진 경관을 즐기며 라운딩 할 수 있다. 류곤료칸&골프 패키지는 2인 이상이면 언제든지 출발이 가능한 자유여행상품으로 부산에서도 출발이 가능하다. 이오스의 독보적인 여행상품인 ‘료칸’. 그 중에서도 최고급 료칸으로 인정받는 ‘류곤’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의 배경인 니가타현 에치고유자와 온천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류곤은 에도시대 사무라이의 집을 개조한 것으로 전통미가 물씬 풍기는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한다. 특히 이번 패키지의 자랑인 에치고 컨트리 클럽은 7,8번 홀 언덕이 있는 구역은 승부의 열쇠를 판가름하는 코스로 유명하며 15번 홀은 그린의 전후가 연못으로 둘러싸여 있어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료칸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고품격 휴식과 박진감 넘치는 골프를 한 번에 즐기고 싶다면 ‘류곤료칸 & 골프 패키지’를 통해 만족을 얻을 수 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