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99호]2017-09-15 12:25

공짜 호주 여행 가고 SNS 스타가 되어보자

인터파크투어, 여행 전문 파워 콘텐츠 크리에이터 발굴 나서
 
 
인터파크투어가 TV 예능의 인기 등에 힘입어 최근 가장 뜨거운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는 호주를 대상으로, 테마여행 상품 개발 및 영상 콘텐츠 제작 등을 위한 파워 콘텐츠 크리에이터 발굴에 직접 나섰다.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는 10일간의 환상적인 호주 테마여행 코스를 체험하고, 여행지에서의 생생한 사진과 영상 촬영을 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될 참가자들을 오는 27일까지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호주 여행으로 뜨고 싶은 첫 번째 셀럽(Celeb)을 찾습니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금번 이벤트에서는 2~3명의 가족, 연인 또는 친구 등으로 구성된 2개 팀을 ‘여행 셀럽’으로 선정하게 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반드시 ‘여행 셀럽’으로 선정되어야 하는 특별한 사연 등을 담은 신청서를 제공된 양식에 맞게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금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여행 셀럽’들이 체험하게 될 호주 여행 코스는 시드니와 울룰루, 그리고 애들레이드 지역을 여행하며 로맨틱한 명소들을 탐방하는 첫번째 코스와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멜버른 및 태즈매니아 지역을 여행하며 여행사 직원들만 안다는 숨겨진 명소들을 찾아가는 두번째 코스로 준비되어 있다.

인터파크투어는 ‘여행 셀럽’들이 체험하게 될 호주 여행과 관련해, 모든 예약과 일정 준비는 물론 호주 왕복 항공권 및 호주 국내선, 체류 전일 호텔 숙박 및 각종 액티비티 입장권 등에 소요되는 약 1,000만원 상당의 여행 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인터파크투어는 금번 이벤트를 통해 ‘여행 셀럽’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호주 테마여행 상품 개발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며, ‘여행 셀럽’들이 체험한 특별한 테마여행 코스의 경우에는 향후 별도 이벤트를 통해서 다시 한번 널리 공유하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인터파크투어 기획운영팀 노선희 팀장은 “금번 이벤트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호주의 숨겨진 명소와 여행 코스를 조명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한 뒤, “이벤트에 선정된 고객은 여행 경비 지원은 물론, 특별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이른바 ‘여행 셀럽’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인터파크는 이러한 고객의 경험을 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윈-윈의 시너지가 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금번 1기 모집에 이어 2차, 3차 이벤트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