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98호]2017-09-08 09:55

이스타항공, 스타와 함께 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 후원
지난 5월 21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됐던
2017 희망 농구 올스타 경기에 이스타항공이 후원을 진행했던 모습.

한기범희망나눔 주관 농구 꿈나무 지원 자선경기 2회 연속 지원
 
 
이스타항공이 2회 연속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2017’ 자선경기 후원을 진행한다.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2017’ 은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하여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 2011년 첫 경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1회 경기를 펼쳐왔다.

자선 경기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꿈나무 육성에 지원되며, 이스타항공은 자선경기에 2회 연속 항공권 후원을 통해 지원사업에 뜻을 함께 하게 되었다.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2017’은 오는 24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의정부체육관에서 개최되며 개그맨농구팀 더홀(사랑팀)과 연예인농구팀 레인보우스타즈(희망팀)가 대결을 펼쳐 흥미롭고 다채로운 경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아울러 농구경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가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LOVE COIN 이벤트를 통해 이스타항공 항공권이 경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한기범희망나눔 정기후원자는 현장에서 1인당 2매씩 배부 받을 수 있고,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정기회원을 신청하면 1인당 2매씩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www.yeshan21.com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015년 ‘소아암 어린이에게 희망을! 2015 비행기 끌기 대회’에 참여해 항공기를 지원하여 사회공헌에 앞장 선 바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다문화가정지원, 독거노인 항공편 지원, 쪽방촌 연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사단법인 한기범농구재단과 함께 이런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항공사로서 주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