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H 상품 온몸으로 느끼다

태국관광청-타이항공, 팸 투어실시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는 타이항공과 함께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여행사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ROH(Royal Orchid Holiday) 팸 투어를 실시했다.

ROH 팸 투어는 방콕과 태국의 왕실 휴양지인 후아힌(Hua Hin)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힐튼 호텔(Hilton Hotel)과 스프링 필드 리조트·빌리지와 골프장(Spring Field Resort·Golf & Spa), 하야트 레전시(Hyatt Regency) 등을 방문했다. 또한 태국의 스파와 마사지를 직접 체험하고 방콕의 킹 파워 면세점, 제이 더블유 메리어트 호텔(JW Marriott Bangkok)과 S-Medical Spa, TRIA Intergrative Wellness, 씨암 니라밋(Siam Niramit) 극장 등을 둘러 봤다.

관광청의 한 관계자는 “이번 팸 투어는 여름성수기를 앞두고 실무자들을 직접 타이항공의 에어텔상품을 체험해 적극적으로 ROH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번 팸 투어에 참가한 여행사는 5곳으로 강산여행 대구지사, 가야여행, 모두투어, 일성여행, 탑 항공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