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 한국지역협의회 (회장 아시아나항공 송종웅 상무)는 지난 6월 29일 설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VIP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된 골프대회로 주요 여행사 사장단과 프레스 및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지점장 등 총 38명의 특별 인사가 초청되었다. 이 날 우승의 영광은 권오진 대한여행사 사장에게 돌아 갔으며, 메달리스트와 롱게스트는 이재찬 세중여행 사장이 차지했다. 또 준우승은 김호동 리더스투어 사장, 니어리스트에 김근식 비산항공 사장, 행운상은 신창연 여행박사 사장, 경제골프상에 이재덕 여행매니아 사장이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