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6호]2006-09-08 19:21

롯데관광, 여행사 부문 1위 선정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높은 평가 획득” 롯데관광(사장 유동수)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06 KS-SQⅠ(한국서비스품질지수)’ 여행사 부문에서 2003년, 2005년에 이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5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06 KS-SQⅠ’ 1위 기업 시상식에서 여행업계 중 선두에 오른 롯데관광은 서비스품질 결정요인인 본원적이고 창의적 서비스는 물론 예상외 혜택, 약속 이행 및 신뢰감, 고객 응대, 물리적 환경 등 8가지 전 서비스 구성요인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서비스경영 관리지표로 기업의 명성, 고객사후관리 및 국민행복기여도 등은 타사들과 비교할 때 높은 평가를 획득했다. 유동수 롯데관광 사장은 “여행업은 서비스가 본질인 만큼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여행사 부문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더없는 영광”이라며 “지난 35년간 한국 관광산업 선진화의 일원으로서 힘써준 전 임직원 및 사원들에게 고마움의 갈채를 보낸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유동수 사장은 “롯데관광을 이끌어 준 고객들의 성원에 초심을 버리지 않고 변함없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2000년부터 6년째 시행되고 있는 ‘KS-SQⅠ(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조사는 해당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는 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품질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서비스산업 전반의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지표로 롯데관광의 서비스를 실제 이용해 본 서울수도권,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 거주하는 고객 6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조사는 3만명의 일대일 개별면접과 이메일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