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15호]2007-06-22 15:29

관광공사 명품 여행코스 30선 선보여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강광호)는 국민들이 추천하는 여행코스를 모은 ‘여행마니아가 추천하는 황금코스’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책자의 주요 저자는 관광공사가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내나라 구석구석 답사단. 답사단은 ‘한국여행작가협회’를 비롯하여 다음카페의 ‘일상탈출’, ‘모놀과정수’, 네이버카페의 ‘여행매니아’ 등의 여행작가와 여행동호회들로 광역 지자체에서 추천한 30개의 여행코스를 답사하여 장ㆍ단점을 평가하는 등 현장감 넘치는 명품코스를 제시했다. 특히 책자에 수록된 명품 코스들은 국내여행을 많이 경험한 ‘여행마니아’들이 직접 현장을 둘러 본 뒤 제시한 결과인 탓에 여행지간 이동시간, 여행지별 관광시간, 코스 동선 등이 현실적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