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5호]2006-09-08 18:49

[클럽메드] 카비라 빌리지 신상품 출시
더욱 가까워진 클럽메드를 즐기자!

클럽메드코리아(대표 상희정)는 일본 오키나와에 위치한 클럽메드 카비라 빌리지로 출발하는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장거리 비행의 부담 없이 단 시간에 시차 없는 지역에서 클럽메드 만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며 편안하고 느긋한 휴가를 즐길 수 있어 향후 더 가깝고 더 빨리 출발할 수 있는 가족여행지로 각광을 받게 될 전망이다.

태평양의 끝머리에 위치한 카비라는 오키나와의 ‘진주’로 널리 알려진 이시가키섬 북부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클럽메드 카비라는 ‘다이브& 트레이벌 매거진’ 조사에서 일본의 ‘2005년 베스트 리조트 호텔’로 선정되기도 해 더욱 높은 명성을 자랑한다. 낮은 3층의 빌딩들은 붉은 오키나와 스타일의 지붕으로 디자인됐으며 모든 객실은 류큐의 전통 건축 양식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돼 독특한 매력을 자아낸다.

현지에서 생산되는 목재와 직물들을 광범위하게 사용하여 빌리지가 주위의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배려했다.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클럽메드 카비라 상품은 오는 10월1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출발 시점에 따라 상이하다. 출발 15일전 예약 기준으로 성인 고객은 3박4일이 1백59만8천원부터, 4박5일은 1백71만1천원부터 시작한다.

한편 클럽메드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비행 스케줄로 부산 지역 고객들에게 시간 절약은 물론 더 편안하고 알찬 휴가를 제안한다. 카비라 빌리지 휴양과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관광으로 구성된 이번 상품은 니코 칸사이 호텔 숙박 및 조식,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이 함께 제공된다. 4박5일 상품은 1백19만5천원, 5박6일은 1백32만원이며 두 상품 모두 이 달은 25일까지며 오는 10월9일부터 28일 사이에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클럽메드웹 사이트(www.clubmed.c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클럽메드 서울 본사 여행사업부 (02)3453-0301/부산지점 (051)636-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