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14호]2007-06-15 13:12

대한항공, 환경 생각하는 업체로 두각
‘1사 1산 가꾸기 행사’ 자발적 참여 대한항공이 세계 지구 환경 보존을 생각하는 업체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환경부가 추진중인 ‘1사 1산 가꾸기 행사’를 지난 1995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으며, 김포지역의 관할관청인 강서구는 관내에 소재한 개화산의 자연정화 관리 지정 기업으로 대한항공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매년 분기별로 개화산의 하천 및 산 정화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김민선 대한항공 시설환경부 사원은 “처음 1사 1산 가꾸기 행사를 시작했던 때와 달리 해가 거듭될수록 쓰레기의 양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대한항공 직원들의 개화산 정화활동이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