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12호]2007-06-01 16:20

태국 관광산업과 서비스에 관한 정보 교환의 장
타일랜드 TNT 2007

2007 타일랜드 트래블 마트 플러스 어메이징 게이트웨이(Thailand Travel Mart (TTM) 2007 Plus Amazing Gateway to Greater Mekong Subregion)와 2007 태국관광축제(Thailand Tourism Festival 2007)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IMPACT 무앙통 타니 전시장에서 트레이드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태국의 주요 관광산업전이 하나로 합쳐져 224개의 호텔과 5개의 항공사, 8개의 생태관광, 모험관광 에이전시, 18개의 의료건강 관광시설, NTO 및 기타 서비스, 29개의 여행사, 메콩 유역 기반의 31개사 등 315개의 셀러가 참가한다.

이번 교역전을 통해 다양한 셀러들이 참가함으로써 350여개 업체의 바이어들은 태국뿐만 아니라 인근국가의 관광산업과 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습득할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청 바이어들은 태국관광청 해외사무소의 협조로 선정 되었으며 200달러의 등록비를 지불하면 무료항공권과 숙박, 교통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기타 현지 및 해외 에이전시도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등록비용은 70달러이다.

이번 트래블 마트는 70%의 사전약속을 통해 매칭 시스템에 의해 정해지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이루어지며 바이어와 셀러의 만남은 15분 동안 진행된다.

공식일정은 오는 6일 시암 파라곤에서 환영리셉션과 함께 시작되며 비즈니스의 경우 IMPACT 무앙통 타니 전시장, 챌린저 3에서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