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11호]2015-10-23 10:07

“배낭에 유럽 산 먼지 좀 묻혀 볼래요?”




내일투어, 겨울배낭여행객 대상 이벤트 실시
 
 
내일투어가 오는 30일까지 겨울 배낭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자 전원에게는 유럽 여행의 필수코스인 스위스 알파스 티틀리스 등정권과 눈썰매 이용권(13만 원 상당), 25G 유럽 통합 유심(15만 원 상당)을 선물한다. 여기에 파리 몽쥬약국 할인 쿠폰, 시크 아울렛 할인 쿠폰, 도시 별 가이드북, 쉴트호른 할인쿠폰, 포토북 1만 원 이용권도 증정한다.

대학생이라면 국제학생증 무료 발급, 파리 세느강 유람선 탑승권, 파리 몽빠르나스 타워 입장권 등 20만 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겨울 휴가를 준비하는 직장인들에게는 15만 원 상당의 로마 바티칸투어 또는 로마 시내투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페인 지역 여행 시에는 바르셀로나 가우디 건축 투어를 이용하게 된다.

아이와 함께 겨울 방학 동안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인 가족들에게도 희소식이다. 내일투어는 어린이를 동반한 3인 이상 가족여행객에게 어린이 자녀 요금을 60만 원 할인해주며 호텔까지 픽업 서비스, 로마 바티칸 투어 또는 시내투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내일투어는 안전하면서도 자유로운 단체 배낭여행 상품을 제공한다. 60명 이상의 유럽 전문 코디네이터가 직접 개발한 테마 여행 일정과 배낭여행 출발 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꼼꼼한 여행안내 서비스가 특징이다.

서유럽 주요 도시를 둘러보는 ‘유럽 단체 배낭 칸타빌레 22일’, 서유럽부터 동유럽까지 폭 넓게 여행하는 ‘유럽 호텔팩 스크린 22일’,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만 알차게 다녀오는 ‘유럽 프리&이지 15일’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여행상품으로 인증 받기도 했다. 또한 자체적인 실시간 호텔 예약 시스템, 유레일패스 국내 총판 대리점 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 가격을 확보하고 있다.

내일투어 해외영업1팀 손정숙 팀장은 “유럽의 도시 문화를 구석구석 체험하고 즐기기엔 패키지보다 자유여행이 제격”이라며 “특히 단체 배낭여행은 일정과 식사는 개인적으로 즐기고 현지 이동은 전문 인솔자와 함께해 이동 할 수 있어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내일투어 홈페이지(www.naeiltour.c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내일투어는 배낭여행 20년 노하우를 공유하는 여행사 임직원 대상 배낭여행 상품 설명회를 오는 11월 5일 개최한다. 배낭여행설명회에서는 ‘내일로 가는 배낭여행’의 특징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판매 및 상담 가이드를 알려줄 예정이다.

정리=강다영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