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11호]2015-10-23 10:00

맥아더글렌, 프로모션 당첨자 경품 전달식 가져





영국·오스트리아·이탈리아 등 4곳에서 한국인 1등 차지
 


 
맥아더글렌디자이너아울렛이 지난 추석명절을 맞아 진행한 ‘풍성한 가을을 만나다’ 프로모션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고 경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 세계 13개 센터에서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한 동 캠페인은 쇼핑한 합계 금액이 총 300유로(약 38만 원) 이상일 경우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100% 당첨되는 즉석 스크래치와 1등에게는 1,000유로(약 130만 원) 상품권이 주어지는 행사였다.



이벤트 기간 동안 10만 명 이상의 아시아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 무려 4개 센터에서 한국인이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이 따랐다. 한국인 1등 당첨자가 나온 센터는 영국 요크센터,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판도로프센터, 이탈리아 밀라노의 세라발레와 베네치아지역의 노벤타디피아베센터 총 4곳이다.



세라발레센터에서 1등으로 당첨된 김진옥 씨(서울시 방화동 28세)는 “생애 처음으로 방문한 이탈리아에서 잊지 못할 선물과 추억을 만들어준 맥아더글렌에 감사한다”며 “평소 갖고 싶었던 명품가방을 살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안토니 리핑게일 맥아더글렌 투어리즘 총괄이사는 “한국인 관광객 중에서 1등 당첨자가 4명이나 나온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며 “황금연휴에 맥아더글렌을 찾은 한국 쇼핑객에게 좋은 추석 선물이 됐기를 바란다”며 경품을 받은 모두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