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10호]2015-10-16 10:13

“미주여행, 여행스타일 맞춰 떠나세요”

비욘드코리아가 미주 여행객을 위해 여행객들의 기호에 맞춰 떠날 수 있는
상품을 추천,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비욘드코리아 다양한 콘셉트로 상품 구성


연령·성별 선호도에 따른 목적지 추천
 
 


비욘드코리아가 하반기 미주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공략하기 위한 상품출시에 한창이다. 여행객들의 기호에 따라 목적지를 선정, 최대한 만족할 수 있도록 여행지를 추천하고 있다.



△‘내가 만드는 쿠바 세미팩 6박 8일’은 젊은 배낭여행족에게 안성맞춤이다. 상품의 특징은 대부분의 일정이 자유일정으로 구성 돼 있다는 점. 배낭여행의 경험이 풍부하거나 쿠바 여행 경험이 있는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 알맞다.



일정 중 단 하루만 한국가이드와 함께 데이 투어가 진행된다. 데이 투어에는 쿠바에서 꼭 들러봐야 할 명소들을 중심으로 관광이 이뤄진다. 쿠바 구시가지의 카피톨리오, 럼박물관, 아르마스광장, 산 프란시스코 광장, 수공예품시장 등을 여행한다. 오는 12월 13일 출발하는 일정으로 항공은 에어캐나다를 이용한다. 상품 가격은 249만 원이다.



모험심이 강한 여행객이라면 캠핑카를 이용해 미국을 일주해 보는 것은 어떨까. △‘드림라이딩 그랜드서클 캠핑카 8일’은 미서부 국립공원 내 또는 근처 RV전용 캠핑장에서 숙박하며 미서부를 둘러보는 상품이다. 일정 동안 라스베이거스, 자이언캐년, 레이크파웰, 모뉴멘크밸리, 그랜드캐년을 둘러보며 미서부의 자연경관은 물론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친구 또는 가족여행객에게도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또한 국립공원 근처에서 숙박을 하며 현지인과 교류 할 수 있다는 점이 상품의 강점이다. 이번 일정은 오는 12월 10일까지 출발 가능하며 항공은 대한항공을 이용한다. 상품 가격은 219만 원이며 여행 90일 전 예약을 할 경우 10만 원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지만 여행을 자유롭게 떠나기 두려운 여행객이라면 △‘프리미엄 멕시코+칸쿤+쿠바+중남미 16일 일주’상품을 이용하면 된다. 중남미의 핵심 명소들을 둘러보기 때문에 남미 첫 여행자라면 짧은 시간동안 지역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여성여행객들에게 로망의 목적지인 쿠바에서는 2박 일정으로 진행 돼 쿠바의 아름다운 건축양식은 물론 구 건물들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오는 11월 27일 출발하며 항공은 에어캐나다를 이용, 가격은 899만 원부터다.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비욘드코리아 홈페이지(www.americatour.co.kr)를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비욘드코리아는 지난달 남미배낭 브랜드 ‘쉬운배낭’을 출시한 바 있다. 동 사는 이번 론칭한 브랜드를 통해 남미 여행의 변화를 꾀할 방침이다.
이예슬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