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0호]2006-07-28 09:06

[김진섭] 성도여행사 사장
보성다원에서 웰빙체험을

“보성하면 보성다원 드라마, CF속 주인공이 돼보세요”

“여름 휴가철 가족과 함께 보성다원에서 웰빙체험을 제대로 만끽해 보시길 권합니다.”

김진섭 성도여행사 사장은 보성다원이 널리 알려져 있는 것보다 실제 웰빙체험을 통한 만족도는 훨씬 높다고 강조한다.

다원 입구에서부터 펼쳐지는 울창한 삼나무길은 TV 드라마, CF등에서 수없이 본 장면이지만 관광객들에게 황홀감을 자아내게 한다. 산 비탈부터 이어진 차밭은 동트기전 이랑 사이마다 안개가 자욱해 또 다른 경관을 연출한다.

보성다원내에는 관광객들을 위해 자연경치 못지 않게 관광농원, 녹차 시음장, 음료 판매점, 녹차전문음식점, 녹차전문판매점, 기념품 판매점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사장은 “보성다원은 단순히 차를 재배해 녹차를 생산하는 개념에서 벗어났다”며 “보성하면 차밭, 차밭하면 보성다원이 떠오를 정도로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성다원의 명성은 년간 50만명이상의 관람객이 찾고 있는데서도 알 수 있게 한다. 특히 일본, 싱가포르, 대만, 유럽 등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까지 보성다원을 찾고 있다. 보성은 일교차가 크고 강수량이 많아 차 재배지로는 국내 최적지로 일컬어 지고 있다. 따라서 보성다원에서 생산되는 각 종 차 제품은 고유의 맛을 자랑하고 있다.

“한 여름 가족과 함께 보성다원의 싱그러운 차 밭 이랑과 삼나무숲에서 드라마와 CF속의 주인공이 되는 멋을 누려 보는 유익한 휴가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김사장의 보성다원에 대한 예찬론은 끝없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