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07호]2015-09-18 10:14

“중국 샤먼시 관광설명회에 오세요”

중국 샤먼시여유국이 오는 22일 관광설명회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
 



중국 내 ‘해상의 낙원’ 샤먼 홍보 펼쳐
 
 


중국 샤면시여유국이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만난다. ‘중국 샤면시 관광 설명회’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소공동 소재 더플라자호텔 22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샤먼시와 서울시 양 도시간 관광산업의 진일보된 교류를 위해 마련된다.



관광 설명회는 닝보시 관광상품 설명과 샤먼시 관광자원 및 관광상품 소개를 중점으로 이뤄지며 양국의 관광업계 관계자들간 비즈니스 교류 및 친목도모의 시간도 구성됐다.



중국 샤먼시 관광설명회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므로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으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한편 중국 샤먼시는 복건성 남부의 항만도시다. 구룡강의 하구에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해변도시로써 ‘해상의 낙원’으로 불린다. 현대 중국경제를 견인하는 경제특구의 하나이며 비치리조트로 알려져 있는 풍경이 아름다운 휴양도시다. 특히 샤먼항에는 고랑서, 마르코폴로 섬 등 근세에 들어온 열강의 각국 영사관들이 들어서 있으며 중국이면서도 중국답지 않는 도시로 서양식 건물들이 많이 늘어서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샤면의 해변은 도시 어디서나 30분이면 닿을 만큼 가까워 해수욕을 즐기거나 온천을 즐기며 웰빙 여행을 하기에 적합하다.
문의 02)773-0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