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가 ‘오마밴(O My Vancouv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마밴은 ‘오 마이 밴쿠버(O My Vancouver)’의 앞 글자를 모은 것으로 2명 이상 같은 일정일 때 적용 가능한 밴쿠버 왕복 특별요금을 뜻한다. 평일 출발 기준 2인 왕복총액 150만 원(유류할증료, 세금 포함.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이며 9~10월 발권에 한정된다.

오마밴 특가는 국내 모든 여행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마밴 특가를 포함한 밴쿠버 자유여행상품에 관심을 두고 있다면 때맞춰 선보인 △내일투어 △세계로여행사 △인터파크투어 △참좋은여행 △토성항공여행사 △투어2000의 기획전을 참고하면 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관련 여행사 기획전을 통해 오마밴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 밴쿠버 지점에서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패션패스포트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ircanada.c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캐나다 밴쿠버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에어캐나다 직항편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매일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에어캐나다는 지난 3월부터 인천-밴쿠버 노선에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도입, 고객 만족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