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11호]2007-05-25 10:18

호도투어, 피지·시드니 블루마운틴 7일
호도투어, 피지·시드니 블루마운틴 7일 지상 마지막 낙원에서 보내는 자유로움 피지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북동쪽으로 위치한 3백여개의 아름다운 산호섬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태평양의 지상 마지막 낙원이라 불린다. 우리나라에서는 허니문들의 잦은 방문으로 입소문이 나있으며 뜨거운 태양과 푸른 바다에서 만끽하는 자유가 가히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호도투어가 출시한 ‘피지ㆍ시드니 블루마운틴 7일’은 이처럼 파라다이스라 일컫는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시드니 항만에서 다양한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정원 산의 모습이 누워있는 거인과 같다하여 붙여진 ‘잠자는 거인’ 정원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난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인도 밖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남태평양 의 최대사원 ‘힌두교사원’에서 인도의 멋을 엿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호주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1백km의 모든 산을 뒤덮은 유칼리잎이 태양빛에 반사되어 푸른 안개처럼 보이는 ‘블루마운틴’, ‘더들리 페이지’, 절벽틈새로 부딪히는 파도를 볼 수 있는 ‘갭팍’, ‘본다이비치’ 등을 알차게 둘러 볼 수 있다. 오는 6월 5일, 12일, 19일, 26일에 출발하며 상품 가격은 성인 1백39만원 아동 1백25만1천원, 유아 30만원. 왕복항공권 및 호텔(2인1실), 전 일정식사, 차량, 가이드, 여행지입장료, 유류할증료 등을 포함하며 현지 기사 및 가이드 팁은 불포함 한다. 문의=호도투어 대양주/허니문팀 02)6900-9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