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8호]2015-07-10 11:30

“2015 서울썸머세일, 서울패스와 함께하세요!”

서울트래블패스 애플리케이션 첫 화면.




서울시 전역 1,509개 매장 5~70% 할인 제공
 
 


서울트래블패스가 외국인 관광객 대상 행사인 ‘2015 서울썸머세일’의 모바일 채널로 함께 한다.



7월 한 달 간 개최되는 ‘2015 서울썸머세일’은 면세점, 백화점, 대형쇼핑몰부터 뷰티 스토어, 전시, 공연, 외식 등 92개 업체, 1,509개 매장이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5%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썸머세일의 혜택을 이용하고자 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서울트래블패스 앱을 통해 참여 상점 및 할인 정보를 확인하고 쿠폰 다운로드를 통해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배인호 대표는 “메르스 영향으로 인바운드 여행 시장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서울썸머세일 행사를 통해 다시 여행업계가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3월부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트래블패스’는 외국인 자유 여행객에게 약 50여 곳의 관광지 및 전시, 공연 등 입장권 및 투어 상품을 중계하는 서비스이다. 외국인 관광객은 서울트래블패스를 통해 입장권을 최대 6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또 구매와 이용이 실시간으로 가능해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626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