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5호]2015-06-19 10:37

아시아나 세계 최고 수준 서비스 인정받아
이코노미 클래스 및 기내식 수상 릴레이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항공업계 품질 리서치 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이코노미 클래스 서비스 및 기내식을 인증받았다.

아시아나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어쇼 행사장 내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 ‘2015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대상(2015 Skytrax World Airline Awards)’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World’s Best Economy Class)상’ 및 ‘세계 최고 일반석 기내식(World’s Best Economy Class Onboard Catering)상’을 수상했다.

특히 ‘최고 일반석 기내식상’은 기내식 메뉴의 스테디셀러인 ‘영양쌈밥’ 및 ‘포두부 보쌈’, 여름 보양식 ‘삼계죽’ 등 아시아나만의 정갈하고 깔끔한 기내식으로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 수상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시아나는 지난 2007년 4월 ‘5스타 항공사’로 선정된 이후 9년 연속 ‘5스타 항공사’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스카이트랙스로부터 ‘5스타 항공사’로 인증된 곳은 전 세계적으로 7개 항공사가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