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4호]2015-06-11 17:06

‘한국인이 바라본 중국여행’ 사진전 진행



중국국가여유국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가 후원하는 ‘한국인이 바라본 중국여행 사진전’이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국제관광전에서 함께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그 동안 한국의 사진작가들이 중국의 31개성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 중 우수작을 선정, 전시하는 행사이다. 중국 31개의 성별로 2장씩 총 62장의 사진이 관람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여유국 측은 “본 전시회를 통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중국 여행지의 매력을 좀 더 효과적으로 알리고 싶다”며 “한국과 중국이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고 교류를 강화해 글로벌 시대에 상생하는 파트너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취지를 전했다. 한편 전시회 개막 첫날에는 ‘2015년 중국 관광의 해’ 홍보대사인 탤런트 연정훈 씨가 현장에 방문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