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BT&I(대표 송경애)가 지난 2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트윈 딜 어워드 코리아(TWIN DEAL AWARD KOREA)’에서 기업단체 여행 부문을 수상했다.


‘말레이시아 MICE 로드쇼 2105’의 일환으로 열린 본 시상식에서 BT&I는 지난 한 해 가장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국내 여행사로 단독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조종선 상무이사가 대표로 수상했다.


BT&I는 2014년 한 해 동안 국내의 굵직한 기업을 고객사로 유치하며 코타키나발루에 최대 송출 인원을 기록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BT&I는 단일규모 최대행사 MICE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혔다는 설명이다.


BT&I 측은 “차세대 관광산업의 주축인 MICE(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 부분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행사 및 외국인 VIP 인바운드, 국제회의 등에 꾸준한 투자와 인재확보를 통해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