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가 중국 연태 골프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중국동방항공(MU)를 이용한 2박 3일 실속 상품이다.
중국 연태는 산동성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탁월하며 국내 골프비용 대비 저렴한 가격에 고퀄리티의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어 해외골프여행을 즐기는 골퍼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다.

이번 상품은 동해클럽 리조트의 해운, 해경, 몽고메리, 송도 코스를 이용하며 그 중 몽고메리는 지난 2013년 국제골프대회인 원아시아대회(남산차이나 마스터스 대회)를 개최해 중국(CCTV)과 한국(SBS GOLF)에 소개된 바 있다.

세계 최대의 골프그룹인 남산/동해국제골프클럽은 올해 5월부터 연태 신공항이 이전하면서 자동차로 약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골프장 내 이동 역시 5분 밖에 소요돼지 않으며 4개의 골프장으로 편리하게 이동 할 수 있다.

AMS 담당자는 “해외골프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골퍼들에게 거리상으로 가깝고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남산/동해국제골프클럽에서 국내 골프비용과 별 차이 없는 비용으로 해외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알찬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상품 가격은 29만 9천 원부터. 동해클럽 리조트에서의 숙박 및 해운, 해경 코스를 각 36홀씩 총 72홀 이용하 수 있다. 가격에는 텍스 및 유류세, 골프장 비용(그린피, 카트비), 호텔 조/석식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문의 02)516-6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