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7호]2015-02-02 09:08

200만이 선택한 가이드북, 투어팁스

투어팁스가 서비스 오픈 1년 6개월 만에 200만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1년 6개월 만에 달성, 기염 토해
 
하나투어 여행 콘텐츠를 기반으로 여행정보 유통사업을 전개하는 ‘투어팁스(대표이사 박성재, www.tourtips.com)’이 여행 가이드북/맵북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 건을 돌파했다.

2013년 8월 오픈한 투어팁스는 현재 국내외 31개 지역의 가이드북과 맵북을 온라인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각 지역의 거주민, 여행전문가 등 444명의 오픈 에디터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투어팁스 가이드북은 지난해 5월, 오픈 10개월 만에 다운로드 100만 건을 달성했고 그 이후 8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돌파했다. 이는 23초마다 한 건씩 다운로드 된 것으로 PC는 물론 휴대폰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투어팁스 가이드북의 최고 인기 지역은 홍콩이었다. 홍콩은 다운로드 수 약 32만 건을 기록해 가장 많았고 일본 오사카는 20만 건, 파리는 18만 건순으로 나타났다. 투어팁스는 다음 달 중국 칭다오를 선보이고 계속해서 타이완 카오슝·타이중, 발리, 마닐라, 라오스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투어팁스는 다운로드 200만 건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8일까지 투어팁스 홈페이지에 2,000명의 응원 및 새해덕담 댓글이 모이면 추첨을 통해 200명의 참여자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2,000명이 넘지 않으면 20명에게만 증정한다.

한편 투어팁스는 가이드북/맵북 서비스 외에도 유명 호텔 예약 사이트의 호텔 요금을 비교 검색해주는 ‘최저가 호텔’, 여행 전 확인해야 할 체크사항을 정리한 ‘여행준비’ 등의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