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5호]2015-01-15 15:32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호텔 즐기세요’
매달 13일 13시에 진행되는 베니키아 데이
 
 

베니키아가 이달부터 4월까지 초특가 프로모션을 펼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이 운영하는 우리나라 토종 비즈니스 호텔체인 ‘베니키아’가 이달부터 4월까지 매달 13일 13시에 호텔객실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가가 적용되는 호텔은 베니키아 체인호텔 중 우수호텔로 선정된 서울 KP호텔과 부산 프레스호텔이다. 이번 초특가 이벤트는 베니키아 홈페이지(www.venikea.com)에서 두 호텔을 주중 1,300원, 주말 3,900원의 가격으로 당월 17일부터 31일 내 특가로 나온 객실을 예약할 수 있다.



우수호텔 초특가 판매 이벤트 외에도 매달 13일 베니키아데이에는 13시부터 전북 채석강, 강원도 동해, 제주도 등 주요 관광지에 소재한 체인호텔들을 19,900원~4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객실을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 장재선 팀장은 “매월 13일 실시하는 베니키아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베니키아 체인호텔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니키아는 ‘베스트 나이트 인 코리아(Best Night in Korea)’를 의미하는 것으로 ‘최고의 휴식을 선사하는 한국의 대표 호텔’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베니키아는 한국관광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하에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서비스와 시설의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는 비즈니스호텔 체인 브랜드 사업이다.
현재 베니키아는 대한민국 소재 관광호텔 50개가 전국 주요 관광지에 고르게 분포해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