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관광청, 각종 건강 상품 및 관련 서비스 선봬

태국관광청은 ‘스파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사무이섬 차웽 비치에서 두 개의 스파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사무이-수랏 스파 박람회 2007’은 사무이섬을 태국 내 주요 스파 목적지로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종류의 건강 상품을 선보인다.

스파 관련 및 허브 제품과 각종 건강식품은 물론, 태국의 웰빙푸드인 치와짓과 태국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OTOP’(한 고장 한 특산품 정책) 프로젝트의 제품들도 포함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제 수준의 스파 제품을 소개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건강 검진과 세미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갈라 디너도 열 계획이다. 또한 예술, 문화, 패션, 음악 등의 무대 공연도 펼쳐진다.

한편 사무이 섬은 야자수가 우거진 전원적인 해변 휴양지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사무이 스파 협회’가 설립될 정도로 세계적 수준의 스파 목적지로 재조명되고 있다.

문의 02)779-5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