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5호]2006-09-01 17:47

[범한여행] 추석특선디럭스 북해도 환상특급+노천온천 4일
“풍요로운 한가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온천여행”

일본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북해도는 일본 국토의 약 22%를 차지하고 있는 큰 섬으로 우리에게는 홋카이도라는 명칭이 더욱 익숙하다.

특별히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냉대후 기후로 인해 기온의 교차가 크고, 겨울에는 높은 적설량을 자랑한다. 그래서인지 홋카이도를 말하려고 하면 일본 영화 ‘러브레터’의 하얀 설원을 기억하는 이가 많다.

이처럼 풍요로운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경치를 바탕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닿은 북해도는 일상에서 오는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 버릴 수 있는 천혜의 휴양지.

또한, 거대한 화산 폭발 화구와 많은 화산대로 인해 식염천, 철천, 유황 등 총 10여 종류에 이르는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는 북해도만의 숨길 수 없는 매력으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잡아 끈다.

범한여행은 황금연휴라 불리는 올 한가위를 맞아, 이처럼 다양한 매력과 여흥이 가득한 북해도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마련했다. 이른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북해도 환상 특급 + 노천온천 4일 패키지 상품’이 바로 그것.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천수의 노천온천과 워터 슬라이드, 워터 드롭 등이 있는 테마실내 온수 풀 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가 있는 가족은 무료 실내 파도 풀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백10년의 역사와 11개의 수질을 자랑하는 북해도의 대표적인 온천지 노보리벳츠, 겨울에도 얼지 않는 아름답고 깨끗한 도야호수 유람선 탑승 등 범한여행만의 고객을 위한 특전도 가득하다.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출발하며, 상품 가격 1백24만9천원부터.

문의 02)2001-4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