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5호]2006-09-01 00:00

가을맞이 미국 할인 항공권 출시

에어캐나다, 최고 36만원까지 할인 혜택 제공

에어캐나다 한국지점은 가을을 맞이하여 미국 및 중남미 할인 항공권을 출시했다.

이번 할인 항공권은 일반 판매가에서 최대 36만원 저렴한 요금으로 이 달 10일부터 27일 사이에 출발할 경우 적용된다.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시애틀은 89만원에, 뉴욕, 워싱턴, 시카고, 보스턴, 시카고는 1백24만원, 리마는 1백49만원,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는 1백69만원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에어캐나다로 미국 및 중남미를 여행하는 승객은 경유지인 밴쿠버 또는 토론토에서의 무료 체류가 가능하며 에어캐나다 이용 실적은 에어캐나다를 비롯하여 아시아나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등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의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이번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2개월이며 주말(토, 일) 출발 시 4만원이 추가되며 날짜 변경 및 환불 시 수수료가 적용될 수 있다.

구매는 이 달 10일까지 마쳐야 하며 예약 및 구매에 대한 문의는 에어캐나다 예약/발권과(02-3788-0100) 또는 에어캐나다 한글 웹 사이트(www.aircanada.co.kr)를 참조하면 된다.

지난 3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선정된 에어캐나다는 인천-밴쿠버를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이 달 29일까지 밴쿠버 특별기 주3회와 오는 10월19일까지 토론토 직항 주3회를 추가로 운항하고 있다.

문의 02)3788-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