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27호]2013-12-20 11:25

“싱가포르의 선진 교육을 소개합니다”

학부모 대상 영어 교육 세미나 개최

싱가포르관광청이 싱가포르의 선진 교육을 소개하는
교육 세미나를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관광청(한국사무소장 팀이 앙)이 12월18일부터 내년 3월까지 네이버 카페 ‘영어교육 알파 맘 프로젝트’의 영어활용 전용공간인 ‘버나비 잉글리쉬’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부모를 대상으로 싱가포르 방문 시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현장 체험 및 실습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네이버 육아부문 대표 카페인 ‘영어교육 알파 맘 프로젝트’, ‘사랑하는 아이들의 책 세상’, ‘행복한 아가들의 공간’ 등에서 신청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교과서 밖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싱가포르의 교육문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체험 및 실습 프로그램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여행 시 관광 및 레저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부모들을 위해 마련했다.

싱가포르관광청 한국사무소의 교육담당자는 “여행자의 파라다이스로 각광 받고 있는 싱가포르는 관광뿐만 아니라 높은 교육수준을 자랑한다. 특히 사이언스센터나 싱가포르 동물원과 같은 대표 관광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살아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영어교육 알파 맘 프로젝트 (http://cafe.naver.com/englishalpham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