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25호]2013-12-06 10:47

내일투어 소외된 이웃에게 쌀 2톤 기부

내일투어가 행복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부산 중구 영주동 일대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직접 쌀을 배달한 내일투어 부산지사 직원들의 모습.

내일투어가 지난달 29일 부산 중구에 사랑의 쌀 2톤을 기증했다. 이번 사랑의 쌀 기부 행사는 내일투어 사회공헌 프로젝트 ‘행복한 동행’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내일투어는 10kg의 쌀 200포대를 부산 중구청에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부산 중구의 각 동사무소에 전해져 독거 어르신에게 전해졌다. 또한 내일투어 부산지사 직원들이 영주동 일대의 독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쌀을 배달하기도 했다. 행사에 사용된 쌀은 내일투어 부산사옥 오픈식에서 항공 및 여행업계로부터 전달받은 쌀 화환과 내일투어 사우회의 기부로 마련됐다. 조영규 내일투어 부산지사 이사는 “여행업계에도 쌀 화환 문화가 정착하는 데에 일조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화환과 함께 보내지는 쌀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동행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일투어는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는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열정을 갖고 도전하는 젊은 청년들을 응원한다. 문의 02)6262-5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