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23호]2013-11-15 09:37

일본의 술과 음식 문화로 힐링하다
일본관광청(JTA)과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도호쿠 및 기타칸토 양 지역의 관광객 유치와 양국의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일본 힐링 페스티벌-도호쿠 & 기타칸토(Japan Healing Festival Tohoku & Kitakanto, 이하 일본 힐링 페스티벌)’를 오는 16일 서울 디큐브시티에서 개최한다.

일본관광청과 일본정부관광국이 주최하고 도호쿠운수국, 아오모리현, 아키타현, 이와테현, 야마가타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이바라키현, 토치기현, 군마현이 협력한 이번 행사는 서울과 함께 인천(11월29일~12월1일)과 수원(11월23일), 대전(11월24일)에서 각각 진행된다.

전시회장에서는 일본 술 시음회와 야마가타의 전통 요리 ‘이모니(芋煮)’시식회, 모리오카의 전통 무용 ‘모리오카 산사 오도리’의 무대 공연, 아키타의 전통 축제 ‘아키타 칸토축제’의 전시, 후쿠시마 현 아이즈의 전통 공예 ‘아카베코’ 그림 그리기 체험 등 도호쿠 & 기타칸토지역의 문화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문의 070)4366-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