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4호]2006-08-25 00:00

에어뉴질랜드, NZ Kiwi Pack 출범...
뉴질랜드 배낭전문여행사 20곳 연합 결성
세미나 개최 등 새로운 수요 창출 기대

에어뉴질랜드 한국지사가 지난 16일 무교동 공을기객잔 레스토랑에서 총 20개 여행사로 구성된 NZ Kiwi Pack(뉴질랜드 배낭 전문 여행사 연합)을 구성하고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NZ Kiwi Pack은 기존의 패키지 여행사를 주축으로 구성된 NZ GRP Pack과는 차별화 된 배낭 수요 및 FIT등 Youth(젊은층) 마켓 전문 여행사 위주로 새로운 수요 창출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판매 상품은 크게 ‘뉴질랜드 배낭 개별 패키지’와 ‘뉴질랜드 캠퍼밴 개별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돼 신 시장 개척에 나설 전망이다.

‘뉴질랜드 배낭 개별 패키지 상품(간사 여행사: 워너투어)’은 뉴질랜드 북섬 8일, 남섬 8일 및 뉴질랜드 일주 15일 등 3가지 상품이며 주요 포함 사항은 항공+호텔(또는 호스텔)+버스이동으로 구성됐다.

또 ‘뉴질랜드 캠퍼밴 개별 패키지 상품(간사 여행사: 혜초여행사)’은 뉴질랜드 북섬 8일 및 남섬 8일 등 2가지 상품이며 항공+호텔3박+캠퍼밴 이동 및 숙박 등이 포함된다. 2종류 상품 모두 2명 이상 매일 개별 출발이 보장돼 상품 판매의 편리성을 높였고 배낭 패키지 상품의 경우 호스텔 사용이 가능해 단 1명이라도 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캠퍼밴 상품은 8일간의 일정에서 첫날과 마지막 날 그리고 중간 1박 등 총3박을 호텔 숙박을 포함시켜 불편함을 최소화시켰다.

안성준 에어뉴질랜드 한국지사 차장은 “최근 감소하고 있는 그룹 패키지 시장에서 탈피하여 보다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Youth 마켓을 대상으로 한 이번 ‘NZ Kiwi Pack’ 출시로 뉴질랜드 목적지에 대한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는 바탕이 마련될 것”이라며 “이러한 상품들이 시장에 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각 연합사에 대해 뉴질랜드관광청 한국지사의 다양하고도 폭넓은 프로모션 및 지원이 잇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752-6130.

함동규 차장 titnews@chol.com

[NZ Kiwi Pack 연합사]
1.ABC 오세아니아 박종임 차장 (02)522-3123
2.내일여행 김연진 대리 (02)777-3900
3.넥스투어 이현정 대리 (02)2222-6643
4.블루여행사 이혜정 과장 (02)514-0585
5.세계로투어 지두훈 이사 (02)3482-5775
6.신일관광(EC Tour) 김종화 차장 (02)775-3333
7.에주투어 황민 과장 (02)558-5588
8.여행신화(엔투어) 정명화 팀장 (02)775-0900
9.워너투어닷컴 변성문 사장 (02)3477-7555
10.오스타 트래블 김지현 실장 (02)318-2800
11.이오스트래블 김성란 대리 (02)546-7532
12.인터파크 한석순 차장 (02)3479-4261
13.코렐리아드림투어 김지언 실장 (02)730-7632
14.클릭투어 이승훈 실장 (02)757-8225
15.타임투어 윤혜진 과장 (02)7200-898
16.투어닷코리아 김미경 차장 (02)723-0094
17.하나로항공 김수진 팀장 (02)734-3100
18.하나투어 남해철 대리 (02)2127-1416
19.혜초여행사 박종윤 과장 (02)733-3900
20.호주투어 김희성 소장 (02)723-3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