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30호]2011-11-10 16:51

포시즌스 코사무이 새로운 주방장 영입

포시즌스 리조트 코사무이는 레스토랑과 객실 및 연회 서비스를 총괄할 총주방장으로 알렉스 가르스(Alex Gares)를 새롭게 영입, 한층 업그레이드된 태국식 파인 다이닝으로 투숙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스페인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8년 이상의 총주방장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알렉스 가르스는 엘 불리(El Bulli), 엘 세예르 데 칸 로카(El Celler de Can Roca), 무가리츠(Mugaritz)에서 총주방장으로 활약했으며, 2011 싱가포르 F1그랑프리 등 다양한 국제 행사 리셉션 및 음식 축제에 참가한 바 있다. 리조트에서 란 타니아, 플라플라 등 2개의 레스토랑과 비치 바의 총책임자 역할을 할 알렉스 가르스 총주방장은 “태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새롭고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포시즌스 코사무이를 찾는 투숙객에게 색다른 미각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