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29호]2011-11-04 11:20

끝없이 펼쳐진 눈, 품격 있는 객실

최고급 스키리조트로 유명한 클럽메드 야불리 전경.


‘중국 야불리 클럽메드는 다르다!’

가족 모두가 즐거운 리조트 지향

중국 야불리 클럽메드 스키 리조트가 오는 19일 개장한다. 하얼빈에서 3시간 떨어진 동북부 헤이룽장성(흑룡강성)에 위치하고 있는 클럽메드 야불리 스키 리조트는 클럽메드가 중국에 선보인 최초의 프리미엄 력셔리 스키 리조트이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최신 시설 그리고 최신 장비가 구비돼 있는 ‘올 인클루시브 패밀리 스키 리조트’로 국내에는 약간 생소하지만 몇 년 전 큰 흥행을 거두었던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배경지이자 2009 동계 유니버시아드를 개최한 겨울 스포츠의 명소로도 유명하다.

야불리 스키 리조트는 해발 470m에 위치한 국립공원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야불리 산의 수려한 경관, 중국 최장 길이의 산악 슬로프에서 즐기는 스키와 함께 클럽메드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

곤돌라와 리프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스키패스와 전문 스키G.O로부터 지도 받는 어린이(4세 이상)와 성인을 위한 레벨 별 무료 스키 강습, 다양한 스노우 액티비티와 키즈클럽을 이용할 수 있다.

왕복항공권 및 현지 교통편 및 편안한 객실, 모든 식사와 간식, 무제한으로 즐기는 음료 및 주류 서비스를 이용하며 스노우 트래킹, 실내 온수 수영장이나 야외 거품 목욕탕, 댄스 교실, 요가 등 다양한 애프터 스키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연령대별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겁다는 점도 경쟁력. 클럽메드 야불리는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돌볼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만2~3세를 위한 쁘띠 클럽, 만4~11세의 아이들은 미니 클럽, 만 11~17세의 청소년은 주니어 클럽을 이용 할 수 있다. 저녁시간에는 어린 자녀들을 돌보는 파자마 클럽이 있어 부모들은 흥겹고 다채로운 저녁 엔터테인먼트를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다.

스키장과 숙소가 연결되어 있어 길게 줄 서서 순서를 기다리지 않고도 스키를 즐길 수 있으며, 난방 시설을 갖춘 8인용 곤돌라 그리고 6인용 체어 리프트는 리조트 센터, 산 중앙 그리고 산 정상과 연결되어 있는 것 또한 특별하다.

중국 요리뿐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각국의 최고급 요리를 무제한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프랑스의 유명 스킨케어 브랜드인 ‘록시땅’에서 운영하는 스파에서 몸과 마음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내년 4월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02-3452-0123) 혹은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