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16호]2011-08-05 12:14

지상 최고의 낙원을 만나는 최고의 기회!


백만 원으로 떠날 수 있는 여름휴가 제안

에어칼린, 11개 여행사와 연합 상품 출시

에어칼린이 국내 대표 11개 여행사와 뉴칼레도니아 연합 상품을 출시하고 잠시 주춤했던 뉴칼 시장에 생기를 불어 넣는다.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뉴칼레도니아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리조트 인프라를 앞세워 최고의 허니문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에는 허니문 뿐만 아니라 휴가, 가족, 자유여행 지역으로도 서서히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에어칼린은 이번 상품 출시와 함께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합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적정한 타이밍. 여름 휴가기간인 7, 8월 두 달에 걸쳐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 출발(단 18회 한정) 기준으로 판매된다. 일정은 월요일 출발 4박6일, 토요일 출발 6박8일 . 개인 취향에 따라 패키지 혹은 에어텔 중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항공 및 현지 호텔의 특가를 지원 받아 기존 상품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만큼 올 여름 뉴칼레도니아를 여행하려는 고객들에게 매우 적합하다.

성인 1인 기준, 한화 149만원부터 시작하는 에어텔 상품의 경우 로얄 테라 호텔(Royal Tera)을 이용한다. 로얄 테라 호텔은 지난 4월 누메아 앙스바타 해변 근처에 새롭게 오픈한 레지던스로 깨끗한 시설과 주변 입지 조건이 탁월하다. 패키지는 리노베이션을 완료하고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나타난 3성급 호텔 르 서프 호텔(Le Surf)을 사용하며 176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누메아 최고의 5성급 호텔 르메르디앙 호텔(Le Meridien)은 196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유류할증료 불포함)

패키지 상품의 경우 전 일정 조식 및 석식 2회, 누메아 시내 관광, 아메데 섬 투어가 포함돼 있으며 10인 이상 출발 시 인솔자가 동행한다. 에어텔은 전 일정 자유시간이 주어지지만 고객의 요청에 따라 패키지 일정에 합류할 수 있다.

연합 상품 참가 업체는 ▲내일여행 ▲노랑풍선여행사 ▲레드캡투어 ▲롯데관광개발 ▲모두투어네트워크 ▲온라인투어 ▲자유투어 ▲참좋은여행 ▲TOUR 2000 ▲하나투어 ▲한진관광 (가나다 순) 등. 상품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ircal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708-8563.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