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16호]2011-08-05 12:09

OZ, 다양한 고객 서비스 인정 받아

최우수 해외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 수상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세계적인 미국 여행전문지 ‘이그제큐티브 트래블(Executive Travel·이하 ET)’誌로부터 ‘최우수 해외항공사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마일리지 프로그램/Top International Airline Frequent Flier Program)’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ET誌는 매년 독자들의 설문을 통해 여행관련 32개 부문(항공 22개 부문) 우수 업체를 선정해 수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2월21일~4월3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아시아나항공이 세계 최대 규모 항공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로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마일리지 서비스를 제공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아시아나는 스타얼라이언스 27개 회원사간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마일리지 적립, 보너스 항공권 및 좌석 승급 서비스 이용 편리, 공항 라운지 이용, 수하물 우선처리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외에도 ‘최우수 해외항공사’ 동상, ‘최우수 해외항공사 퍼스트클래스 서비스’ 동상을 함께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0년 ET誌로부터 ‘아시아 지역 최고의 소비자 서비스(Best Airline Customer Service-Asia)’ 금상, 2007년 ‘최우수 아시아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Best Frequent Flier Program -Asia)’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02년 창간한 ET誌는 격월로 13만2천부를 발행하는 여행잡지로 주요 독자층은 포천誌 1,000대 기업 CEO 및 경영진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