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80호]2010-10-21 15:33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

한국 시장 확대 주력

한국시장 담당, 선태훈 세일즈 마케팅 부장 선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Hilton Grand Vacations Club)이 새로운 한국 세일즈 마케팅 매니저로 선태훈(Samuel Sun)부장을 임명했다. 선태훈 부장은 10월 말 한국 영업 방문을 시작으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근까지 힐튼 하와이안 호텔&리조트에서 14년간 근무한 선태훈 부장은 다양한 실무 경험과 한국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체험 패키지의 판매 증대 및 타임쉐어의 시장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전 세계 50개의 직영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은 지난 2008년 5월 한국에 진출한 이후, 국내 고소득층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마케팅을 펼쳐 왔으며, 현재 200여 명의 한국인 오너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은 한국 여행 시장의 성공 잠재성을 인식하고 이를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한국인 세일즈 마케팅 매니저를 임명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