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4호]2006-08-25 00:00

베이징공항, 비즈니스 위한 VIP 입출국 서비스
한국인 경영의 천상시공유한공사 업무 개시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베이징국제공항이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관광객들로 발 디
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분주하기만 하다.

특히 입국은 1시간 이상, 출국은 2시간 정도가 소요될 정도로 입출국 절차가 까다롭고 언어 소통 역시 어려워 문제가 생길 경우 도움을 요청할 곳이라고는 국적항공사 관계자들을 찾아야 할 지경이라고 한다.

바이어와의 갑작스런 미팅으로 베이징을 찾는 기업체 관계자들은 영국 테러 등으로 인해 베이징 공항에 도착해 공항을 빠져 나온 시간이 무려 2시간이나 걸려 베이징 시내에서 바이어와의 미팅 시간에 늦어 낭패를 보는 일들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좀 더 빠르고 안전하게 입출국 서비스를 받을 방법은 없을까?

특히나 베이징공항의 입출국 수속은 너무 까다롭고 시간도 많이 걸려 베이징공항의 VIP에 준하는 입출국 서비스를 받으면 훨씬 더 수월한 비즈니스를 위한 토탈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 토털서비스 업체를 통하면 입국 시에는 비행기 도착게이트에서부터 출국장까지, 출국 시에는 공항입구에서부터 보딩은 물론 출발항공기까지 신속하게 서비스하고 있다고 알려주고 있다.

최근 위동페리에서 10년간의 경험과 타이완 및 호주 등의 해외생활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양천아 사장을 주축으로 한국관광공사 출신 진주천 이사, 북경대 윤지원 박사를 비롯하여 IT, 무역, 일반사업별 10명의 전문분야별 통역요원들이 천상시공유한공사를 설립해 베이징국제공항에서 VIP에 준 하는 입출국 서비스와 함께 IT, 무역, 일반사업 등 통역, 번역업무와 전시, 박람회 의전 서비스 등 용역토털서비스를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양천아 천상시공유한공사 사장은 “베이징 국제공항과 계약을 통해 FIT, IND, 비즈니스, 골퍼 등 한국인들의 베이징 공항 VIP 입, 출국 서비스를 지난 16일부터 업무를 개시했으며 컨설팅, 통역, 번역, 주택알선 등 한국인들의 중국 내 사업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인 최초로 베이징에서 토털용역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픈과 동시에 SK텔레콤을 비롯하여 베이징 상주기업들의 토털용역서비스 대행사로 호평을 받고 있는 천상시공유한공사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 내 상용전문여행사들과의 미팅을 통해 오는 9월부터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문의 0130-282-9048)
문의: 북경 직통전화 13910521123 /13366205339
핸드폰 136-620-5339
인터넷 폰 013-0282-9048(인터넷 폰은 시내전화 요금으로 베이징과 직통으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