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과 공동 운항 연장 등 호재

에어아스타나(KC)가 오는 15일을 기점으로 그간 운항이 중단됐던 인천-알마티 노선에 목요일편의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아스타나는 이와 함께 해당 노선에 취항중인 아시아나항공과의 공동운항 연장으로 외형상 주 4회의 비행편을 공급하게 됐다. 또한 에어아스타나는 현재 제한적인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공동운항 방식도 빠른 시일 내에 자유로운 판매가 가능한 프리세일(free sale) 형식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추후 중앙아시아 이용객들에게 좀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권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현재 에어아스타나는 인천-알마티 노선에 주 2회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인근 중앙아시아 및 카자흐스탄 국내선 노선에 대해 가장 편리한 스케줄과 저렴한 요금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3788-0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