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40호]2009-12-25 14:32

눈 덮인 겨울의 독일 생생한 현장 속으로

KBS 2TV ‘생방송 오늘’ 독일 특집편 방영

독일관광청이 후원한 ‘생방송 오늘’의 독일 특집편이
지난 16일부터 오는 2010년 1월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방영된다.
겨울을 맞이한 독일 바이에른(Bayern)주의 대표 도시가 화려한 영상과 함께 소개된다.

독일관광청(한국대표 낸시 최)은 지난 11월25일부터 12월4일까지 촬영 지원한 KBS 2TV ‘생방송 오늘’의 독일 특집편이 이달 19일과 내년 1월9일, 16일, 23일에 방영된다고 밝혔다.

‘생방송 오늘’은 새로운 정보와 트렌드, 여행과 문화라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특집편에는 관광청의 지원 아래 비텔스바흐 왕조의 문화가 시작된 바이에른주의 인기 도시들이 연달아 방송될 예정이다.

촬영 팀은 방송을 통해 현재 뮌헨에서 한창인 크리스마스마켓을 비롯해 산과 산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는 마리엔 다리에서 바라보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전경 등 하얀 눈에 덮인 독일 알프스의 풍경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독일의 평화로운 전원마을 퓌센을 소개하고 퓌센을 둘러싼 아름다운 숲 트레킹도 함께 화면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