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40호]2009-12-25 14:00

‘하나’인의 뜻 깊은 연말 이목 집중

봉사활동과 기부 캠페인으로 훈훈함 더해

하나투어가 연말연시를 맞아 뜻 깊은 봉사활동과
기부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하나투어(대표 권희석)가 12월 한 달간 전 임직원들과 함께 ‘희망봉 Good bye 2009’ 연말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희망봉 Good bye 2009’는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2010년 새로운 희망을 기원하는 연말 나눔 행사. 하나투어는 이의 일환으로 소외 어르신을 찾아뵙는 ‘희망나눔봉사’와 전 세계 빈곤아이들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2010 하나투어 희망트리’ 캠페인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지난 19일 하나투어 임직원 희망봉사단은 서울 은평구에 자리한 음성폐결핵 환자촌인 ‘구촌’을 방문해 독거노인에게 쌀과 밑반찬을 나눠드리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한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나투어 1층에 희망트리를 마련하고 기부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빨간 별 모양의 ‘희망 카드’를 구입하여 본인과 아이들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적어서 트리에 매다는 형식으로 희망카드 한 장의 기금인 4천원은 국내 결식아동 한 끼 식사, 해외빈곤아동 하루치 식사에 쓰인다.

권희석 사장은 “우리가 함께 손을 내민다면 소외 이웃들의 무거운 짐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