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39호]2009-12-18 14:19

실속 있는 중국 온천여행 즐기자!

모두투어, 기획전 마련하고 고객 몰이

지역에 따라 다양한 기후, 가격대, 볼거리를
갖춘 중국 온천여행이 최근 겨울 여행
목적지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가 겨울 온천여행 목적지로 중국을 추천했다.

흔히 온천여행 하면 일본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다소 높은 비용 때문에 고민하는 여행자들이 많은 것이 사실. 이에 모두투어는 실속 있는 중국 온천여행을 모아 내년 2월까지 중국 온천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우선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국의 명산, ‘황산’을 관광하며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해 항주 황산 4/5일+취온천’ 상품에 주목해보자. 취온천은 약 4,300평 크기에 커피탕, 우유탕 등 60여 가지의 노천탕과 실내외 수영장이 마련돼 있어 휴식을 취하는데 제격이다. 여기에 상해 옛 거리, 외탄, 서호 유람선 탑승, 송성가무쇼 관람 등이 포함돼 있다. 매일 출발하며 가격은 34만9천원부터.

온천 외에도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북경 만리장성 4/5일[춘휘원1박]’ 상품을 이용해보자. 북경 최고의 5성급 호텔인 춘휘원에서 머물며 여유로운 온천욕을 즐기는 상품으로 만리장성 케이블카와 발마사지, 북경 오리구이와 중국식 샤브샤브 특식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24만9천원부터.

끝으로 세계 2대 청정 지역으로 손꼽히며, 중국 유일의 아열대 기후로 겨울에 더욱 인기가 높은 하이난도 인기 관광지. 특히 5성급 리조트인 스프링 리조트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는 ‘하이난 SPRING RESORT 5/6일’ 상품은 닥터피쉬 온천 체험과 발마사지, 로맨틱 뷰티쇼까지 휴양과 즐길거리를 적절하게 배합해 효율적이다. 내년 2월28일까지 매주 수, 목, 토, 일요일 출발하며 가격은 64만9천원부터다.

상품 관련 보다 상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modetou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