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25호]2009-09-04 14:24

퀸즈랜드주 ‘베스트 익스피리언스 캠페인’ 실시

오는 10월7일까지 호주퀸즈랜드주 관광청은 꿈의 직업 최종 우승자이자 새로운 Island Caretaker인 벤 사우설의 업무를 도와줄 헬퍼를 찾는 ‘베스트 익스피리언스 (Best Experience)’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벤의 업무를 도우며 멋진 경험을 함께할 여행 동행자들을 찾는 글로벌 캠페인.

캠페인 지원 방법은 벤의 블로그(www.islandreefjob.com)를 방문해 주어지는 질문에 답하고 함께 여행하고픈 친구 3명을 선정하면 된다.

베스트 익스피리언스의 우승자로 선정되면, 선정한 친구 3명과 함께 그레이프 베리어 리프의 섬들을 탐험하며 벤의 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또한 직접 겪은 모험은 벤의 블로그를 통해 업데이트될 예정으로 전 세계 네티즌들과 공유하게 된다.

새로운 Island Caretaker로 선정된 벤 사우설은 매우 바쁜 생활을 보내며 지난 7주동안 16개 이상의 지역을 방문하했으며 다양한 사진을 블로그에 업데이트 하고 있다.

한편 이번 베스트 익스피리언스 캠페인은 시작하기도 전에 벤의 블로그를 통해 참가 의사를 밝히는 3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등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