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24호]2009-08-28 14:10

이집트정부관광청, 기념 이벤트 진행

이집트문명전 40만명 돌파  

한국 박물관 100주년 기념 기획특별전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중인 ‘이집트 문명전-파라오와 미라’가 지난 21일 40만명을 돌파했다. 이집트정부관광청(한국사무소장 안영주)은 바히트래블 한국지사와 공동 이벤트로 40만번째 관람객에게 카이로에 위치한 호텔 숙박권 및 공항 무료 픽업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한항공은 이집트왕복항공권 2매를 후원했다. 문명의 어머니로 불리는 이집트 문명을 가까이 보고 느낄 수 있는 이번 특별 전시전은 국내 최초로 얼굴이 노출된 실제 미라가 전시되고 있어 관심을 얻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KBS한국방송, 오스트리아 국립비엔나미술사박물관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특별 전시전은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며 특별 야간개장으로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7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02)2263-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