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대표 권오상)이 오는 9월6일 단 한차례 출발하는 ‘태초의 대자연 캄차카 6일’ 상품을 출시한다.

캄차카는 러시아의 동쪽 끝에 있는 반도로써 세계에서 화산이 가장 밀집돼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번 상품에서는 훼손되지 않은 태초의 대자연을 간직한 캄차카에서 낚시와 크루즈 여행를 즐길 수 있으며 시베리아의 원주민의 삶도 엿볼 수 있다. 또한 블라디보스톡에 들러 독수리 요새 등 아름다운 건축물도 감상할 수 있다.

일정은 블라디보스톡(1)-파라툰카(무뜨놉스키화산, 가이저계곡)(2)-캄차카(아바차만, 민속촌, 시내관광)(1)-블라드보스톡(1)으로 진행된다. 국제선 왕복항공권, 텍스 및 유류할증료, 전 일정 숙식, 관광지 입장료 및 가이드, 아바차만(베링해) 선상 크루즈, 온천욕, 해외여행보험 등이 포함됐다. 단 현지가이드와 운전기사 팁, 비자 발급비용은 불포함사항이다. 상품가격은 2백19만원이다.

문의 02)726-5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