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적립 및 편리한 여행 일정 제공

에미레이트항공은 오는 10월까지 유럽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한 특가 항공권을 출시했다.

출발일 기준 오는 10월31일까지 항공권 발권을 완료하고 이 기간 동안 여행을 떠나는 승객들은 95만원(1인 세금 별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코노미클래스를 이용해 유럽 20개 도시를 여행할 수 있다.

단, 이번 특가 항공권은 주중 출발(월~금)에만 적용되며 추석기간(9월 27일~10월 2일)은 제외된다. 유럽 왕복 항공권 구매 고객은 최소 체류기간 4일에서 최장 1개월까지 여행을 할 수 있으며 왕복 중 1회 두바이 경유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유럽항공권 이용 승객은 에미레이트항공 상용고객우대제도인 ‘Skywards’ 마일리지에 100% 적립이 가능하다.

이상진 에미레이트항공 한국지사장은 “한국인의 이용 비중이 상당히 높은 유럽노선의 가을특가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흥 관광지로 부상한 두바이에서의 스톱오버 기회를 통해 다양한 레저시설과 알 마하와 같은 리조트 체험은 물론 중동의 이국적인 문화와 도시체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 5월1일 신규 취항 1주년을 맞은 에미레이트항공은 인천발 두바이행 매일 직항 운항을 통해 두바이 경유, 유럽을 포함한 중동, 인도양, 인도대륙에서 아프리카에 이르는 다양한 노선을 연결해 국내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레이트항공 예약/발권부(02-779-6999)로 문의하거나 에미레이트항공 웹 사이트(www.emirates.com/kr)를 방문하면 된다.

에미레이트항공이 이번에 선보인 가을맞이 유럽특가가 적용되는 목적지는 아테네, 버밍엄, 카사블랑카,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글래스고, 함부르크, 이스탄불, 라나카, 런던, 맨체스터, 밀라노, 몰타, 모스코바, 뮌헨, 니스, 파리, 로마, 비엔나, 취리히 등 20개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