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계에 생생한 현장 정보 제공
토파스가 지난 3일 관광계열 교수단을 대상으로 제 10차 토파스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각 대학의 관광학과 교수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파스와 대한항공의 실무담당 임직원의 강의가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항공사, 여행사 등의 현황과 주요 이슈, 항공 IT 트렌드, 토파스의 신기능 및 개선점 등이 다루어졌다.
토파스 관계자는 “교수단 워크숍은 이미 관광계열 교수들 간 정보 공유 및 친목 도모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며 “대학의 방학기간을 이용, 이론 연구를 뒷받침하는 생생한 현장 정보를 접함으로써 교수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해 관광학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의미를 부여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계열 교수단 대상 워크숍은 토파스 창립 이듬해부터 매년 실시돼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