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0호]2022-06-14 09:31

체리와 함께 달콤한 호캉스 즐기며 지역 농가도 도와보세요!
코오롱호텔 ‘돌아온 경주 체리 프로모션’
 
코오롱호텔, 지역 농가 협업 프로젝트 ‘돌아온 경주 체리 프로모션’ 실시
지난해 진행한 ‘경주 체리 프로모션’에 대한 성원에 힘입어 재기획…지역 농가 협업 프로젝트 지속 선보일 예정
경주 진현동 과수원에서 재배한 ‘경주 토함산 체리’ 판매부터 체리 활용 빵 2종까지 다양하게 마련
  
경주의 올인원 특급호텔 코오롱호텔이 지역 농가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돌아온 경주 체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경주 체리 프로모션’의 인기에 힘입어 다시 한번 ‘경주 체리’를 호텔 방문객들에게 소개하고 지역 농민과의 상생에 기여하고자 기획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판매되는 모든 상품은 경주 진현동 과수원에서 재배한 ‘경주 토함산 체리’를 엄선해 마련했다. 이를 활용한 색다른 베이커리 메뉴 등 체리를 호캉스와 결합시켜 다양한 이색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코오롱호텔 로비에서 신선함은 물론 높은 당도와 과즙을 자랑하는 ‘경주 토함산 체리’를 수확 시기에 맞춰 6월 말까지 판매한다. 제철을 맞이한 체리를 500g 당 13,000원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경주 외 장거리 방문 고객의 경우 사전 주문 예약 및 택배 배송도 가능하다. 단, 물량 소진 시 판매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옳온’ 베이커리에서는 체리를 활용한 빵 2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상큼한 체리와 달콤한 초콜릿의 조합이 돋보이는 ‘체리 초코 타르트’와 무더운 여름 남녀노소 모두가 시원하게 맛볼 수 있는 ‘체리 치즈 아이스 빵’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경주 지역 대표 명물빵인 구운찰빵을 재해석한 식빵부터 바질, 무화과 등의 재료를 활용한 빵 등을 판매해 친구 및 가족들과 ‘빵지순례’를 떠나볼 수 있다.
 

코오롱호텔. 체리 활용 빵 2종
 
이 밖에도 코오롱호텔은 야외 ‘루나 가든’에서 친구, 연인 및 가족들과 간식을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피크닉존’을 오는 16일 오픈한다. 특히 이를 기념해 1984년 출시 후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매일유업의 과일음료 브랜드 ‘피크닉’과의 협업도 진행한다. 대형 ‘피크닉’ 포토존은 물론 다채로운 색상의 에어 소파 등이 마련돼 여름 바캉스 분위기를 느끼며 ‘옳온’ 베이커리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피크닉존’ 조성을 기념한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개인 SNS에 ‘피크닉존’에서 촬영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코오롱호텔 1박 숙박권, 피크닉 음료 박스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허진영 코오롱LSI 호텔사업 본부장은 “지난 44년간 경주를 대표해 온 호텔로서 지역 특산물인 ‘경주 체리’를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지역 농민들을 돕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계속해서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해 특산물은 물론 여행지로서의 경주의 매력을 조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