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0호]2022-06-14 09:03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수라운지,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수 라운지’ 민어 얼갈이 무조림.
 
오는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민어 특선 메뉴 선보여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서울-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Marriott Executive Apartments, 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무더운 여름철, 지친 기력을 회복하고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 줄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을 오는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지하 2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한식 라운지, ‘수 라운지’ 주방장은 살이 기름지고 수분이 많아 부드럽고 단백질이 풍부한 민어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민어는 임금님 수라상에 진상되던 여름 최고의 보양식으로 오장육부의 기운을 돋우고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돼 있다.
 
특선 메뉴로는 반 건조 민어 구이와 된장찌개 3만4,000원, 민어 얼갈이 무조림 3만2,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더불어 매일 다른 메뉴를 선보여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하루 한식’은 월요일~일요일까지 돼지고기 김치찌개, 전주비빔밥, 다진 돼지고기와 청국장, 부추 제육볶음과 미역국, 홍합 순두부찌개, 낙지 양념 비빔밥과 미역국이 제공되어 보다 든든한 한끼 식사를 선사한다. 가격은 1인 기준 1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복날을 준비하기 위해 삼복 프로모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초복(7월 11일), 중복(7월 21일), 말복(8월 10일) 단 3일 간, 국내산 전복과 닭을 이용하여 전복 능이버섯 삼계탕을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2만8,000원으로 3일간의 복날 특선 메뉴로 건강한 여름을 준비하자.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 라운지 02-2090-83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