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73호]2022-03-31 11:16

대한항공, 2022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4월1일부로 전무 3명, 상무 11명 등 승진
 
대한항공은 오는 4월 1일(금)부로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대한항공의 이번 승진 임원 인사 규모는 총 15명으로, 송보영 상무 외 3명이 전무로 승진했으며, 최현오 수석부장 등 총 11명이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대한항공의 이번 인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상황 속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타개하고, 원활한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을 통해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대한항공은 향후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여객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항공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는 한편,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의 선결 조건인 해외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승진
▣전무(4명)
▲송보영 ▲김완태 ▲박희돈 ▲변봉섭
 
▣상무 (11명)
▲최현오 ▲정찬우 ▲한경훈 ▲이길호 ▲정유태 ▲김용욱 ▲이시우 ▲이태일 ▲이승만 ▲서호영 ▲이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