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82호]2019-12-26 13:01

올해 외래관광객 1725만 번째 입국자 환영 행사 개최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역대 최다 외래관광객을 돌파한 1,725만명째 외래관광객 입국 환영 행사가 개최됐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완쪽에서 두 번째) 등이 참석해 올해 1,725만 번째 입국한 인도네시아 가족들을 환영했다.

역대 최다 외래관광객 돌파, 인도네시아 가족 6명에게 꽃다발 등 선물
박양우 문관부 장관, 안영배 관광공사 사장, 윤영호 관협중앙회 회장 등 참석
 
역대 한해 최다 외래관광객을 돌파한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는 환영 행사가 개최됐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1,725만명째 외래관광객 입국 환영식에서 올해 한국에 1,725만번째 외래관광객으로 입국한 인도네시아 가족 6명에게 꽃목걸이와 꽃다발을 증정하는 환영 행사가 개최됐다. 박양우 장관은 인도네시아 가족들에게 환영 인사를 건네고 내년에도 한국을 더욱 자주 방문해 한국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품질 높은 관광 서비스를 경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래관광객이 역대 최고 기록인 지난 2016년의 1,724만 명을 돌파한 1,750만 명에 이르며 사상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